포스코 수소사업 강화…포스코인터-에너지, 합병


포스코 수소사업 강화…포스코인터-에너지, 합병

그룹, 합병 추진 인정…"사업 포트폴리오 강화 차원" LNG 상류-중류-하류 밸류체인 구축, 수소사업 적용 안정적 수소 수요 기반 글로벌 10위권 수소기업 목표 LNG 상류, 중류에 강점을 가진 포스코인터내셔널과 LNG 중류, 하류 강점을 가진 포스코에너지가 합병을 추진 중이다. 궁극적 목표는 수소로 관측된다.

일단 LNG분야의 전 밸류체인 구축을 통해 시너지를 올린 뒤 이와 비슷한 사업구조를 가진 수소분야에 적용해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으로 풀이된다. 국내 최대 수소 수요기업이 되는 포스코로서는 일석이조이다. 22일 재계에 따르면 포스코그룹은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포스코에너지의 합병 추진 사실을 인정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21일 합병 추진설에 대한 답변 공시에서 "그룹 사업 시너지 제고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포스코홀딩스 관계자는 컨퍼런스콜에서 "(두 회사) 합병이 내부적으로 검토되고 있는 단계에서 언론에 기사화 돼 곤혹스럽다"며 "홀딩스 출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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