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선 물이 석유"…국내 첫 10급 그린수소 실증사업 스타트


"제주선 물이 석유"…국내 첫 10급 그린수소 실증사업 스타트

풍력·태양광 신재생에너지로 물 전기분해해 수소 만들어 탄소배출 '0' 궁극의 친환경 올해 초 구좌읍에 3급 준공 버스 50대분 하루 1t 수소 생산 화력발전도 수소로 가동 목표 지난해 9월 29일 제주시 구좌읍 CFI미래관에서 열린 국내 최초 10급 이상 대규모 그린수소 실증사업 착수식. 【사진 제공=제주도】 수소는 미래 탄소중립 시대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에너지다.

풍력과 태양광 같은 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기를 저장하거나 먼 곳까지 전달하는 역할을 수소가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제주는 이러한 수소, 그중에서도 풍부한 풍력·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생산을 기반으로 한 '그린수소'로의 에너지 생태계 전환을 노린다.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구축 그렇다면 '그린수소'란 무엇일까. 수소는 생산 방식에 따라 그린, 그레이, 브라운, 블루 등 4가지로 구분된다.

그린수소는 풍력과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에서 나온 전력으로 물을 전기분해해 생산한 수소다. 생산 과정에서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어 궁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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