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출처 : 연합뉴스] 최근 국민연금 개혁 논의와 맞물려 공무원연금도 손본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오면서 관가도 들썩이고 있다.
지난 2009년과 2016년 두 차례의 연금개혁을 통해 이미 혜택이 크게 줄었는데 여기서 칼질을 또 한다는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 통계적으로 공무원연금의 수령액이 국민연금보다 훨씬 많은 게 사실이다.
하지만 공무원들은 많이 내서 많이 받는 것일 뿐이라고 반박한다. 또 기초연금 배제, 부부 공무원에 대한 불이익, 일정 수준 이상의 소득 발생시 연금 지급 정지 등 국민연금보다 가혹한 제도들도 많다고 항변한다.
국민연금 53만원 vs 공무원연금 248만원 일반적으로 공무원이란 직업은 젊었을 때 비교적 낮은 연봉을 받지만 은퇴후에는 연금 덕분에 넉넉한 노후 생활을 즐긴다는 인식이 강하다. 실제로 공무원연금의 연금 수령액은 국민연금보다 4배 이상 많다.
지난 2019년 기준으로 국민연금 수급자의 1인당 월평균 노령연금 수령액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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