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뉴욕증시가 20일(현지시간) 기술주 중심으로 날아올랐다. 사진은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의 모습/연합뉴스 제공 [소셜밸류=김완묵 기자] 미국 뉴욕증시는 넷플릭스 주가가 8% 넘게 급반등하면서 나스닥 중심의 기술주 투자심리를 이끌었다.
이날 나스닥과 반도체 지수는 각각 2%대와 3%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20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30.93포인트(1.00%) 상승한 33,375.49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73.76포인트(1.89%) 급등한 3,972.61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88.17포인트(2.66%) 급등한 11,140.43을 나타내며 장을 마쳤다.
아울러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전날보다 84.26포인트(3.11%) 급등한 2,794.69를 가리키며 마감했다. 주요 종목으로는 테슬라가 4.9% 급등한 것을 비롯해 애플이 1.9%, 엔비디아가 6.4%, 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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