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젠, 복지부 DTC 유전자검사기관 공식 인증 획득


마크로젠, 복지부 DTC 유전자검사기관 공식 인증 획득

유전자검사 기반 헬스케어 사업에 '날개' 마크로젠 DTC 유전자검사서비스 '마이지놈스토리'. 마크로젠 제공.

마크로젠은 보건복지부가 올해 최초 시행한 'DTC(Direct-To-Customer, 소비자 대상 직접) 유전자검사 역량 인증제'에서 유전자검사기관 공식 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유전자검사 기반 헬스케어 사업을 확장하게 됐다.

DTC 인증제는 DTC 유전자검사 기관의 검사 정확도, 광고 및 검사결과 전달, 개인정보 보호 등을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유전자검사 서비스 시장 확대와 안전한 유전자검사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됐다.

인증은 3년간 유효하며 인증 받은 검사기관은 인증 항목에 대해서 DTC 유전자검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마크로젠은 보건복지부의 1차 DTC 인증제를 통해 유전자검사 서비스의 정확도와 개인정보 보호 등 다각도 평가를 거쳐 DTC 유전자검사기관 공식 인증을 받았다.

향후 마크로젠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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