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팔아도 괜찮네...셀트리온헬스 맞춤형 유통 본궤도


직접 팔아도 괜찮네...셀트리온헬스 맞춤형 유통 본궤도

남미서 램시마 등 주요 시밀러 점유율 굳건...법인 설립 잇달아 유럽은 지난해 5월 현지법인 직판체계 완전 구축 미국선 공급망 갖춘 셀트리온USA 인수... 상반기 '베그젤마'부터 직판 램시마 정맥주사제형(IV)(왼쪽)과 피하주사제형(SC) 오토인젝터(가운데), 프리필드 시린지(오른쪽).

(사진=셀트리온헬스케어) [데일리팜=황진중 기자] 셀트리온헬스케어가 글로벌 각 지역에서 맞춤형 직접 판매를 통해 성과를 거두고 있다. 중남미는 대형 시장을 중심으로 직판을 전개하고 있다.

유럽은 지난해 5월 현지 법인을 중심으로 직판 체계를 구축했다. 미국은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를 필두로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직판을 시작할 예정이다.

직판 체계 구축으로 중간 유통 마진을 없애 영업이익률을 높일 계획이다. 입찰 위주 중남미·유럽 시장서 시밀러 점유율 굳건 12일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최근 중남미 최대 제약 시장인 브라질에서 2년 연속 자가면역질환 바이오시밀러 램시마IV(성분명 인플...


#램시마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 #트룩시마 #항암제 #허쥬마

원문링크 : 직접 팔아도 괜찮네...셀트리온헬스 맞춤형 유통 본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