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리스크'에도 산다…서학개미 순매수 1위는 테슬라


'머스크 리스크'에도 산다…서학개미 순매수 1위는 테슬라

올해 테슬라 순매수 결제액 1.6억달러 주가 평가 엇갈리지만 '머스크 리스크'↑ FSD 트윗 발언에 미 교통당국 조사 나서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새해에도 ‘서학개미’의 테슬라 사랑이 이어지고 있다. 주가 하락과 최고경영자(CEO) 리스크에도 한국 투자자들은 테슬라 순매수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2020년 3월 9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위성 회의 및 전시회에서 테슬라 및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가 발언하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10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SEIBro)에 따르면 올 들어 9일까지 테슬라는 전체 해외 주식 가운데 순매수 결제액 1위를 차지했다.

테슬라의 순매수 결제액은 약 1억 6190만달러로, 2위를 기록한 ‘디렉션 데일리 세미컨덕터 베어 3X EFT’(약 6078만달러)의 약 2.66배를 나타냈다. 서학개미의 1~9일 테슬라 매수결제액은 4억 1347만달러에 달한다.

테슬라 주가는 9일(현지시간) 전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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