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중공업 2726억원 적자서 4238억원 흑자로 쌓아둔 수주 넉넉…탱커·LNG선가 강보합 기대 코로나19 그림자 벗어나는 호텔·레저도 흑자전환 "중국도 하반기 본격적 리오프닝 예상"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스태그플레이션의 공포가 국내 기업을 덮치는 가운데에도 실적 눈높이가 오르는 종목은 있다. 특히 증권가는 지난해 넉넉한 수주를 확보한 조선, 코로나19의 그림자에서 완전히 벗어날 것으로 기대되는 호텔과 레저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8일 증권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현대중공업(329180)과 삼성중공업(010140), 현대미포조선(010620), 대우조선해양(042660), 한국조선해양(009540) 등 5대 조선사 모두 지난해와 달리 영업이익을 시현하며 흑자전환을 할 전망이다.
[이데일리 김일환 기자] 특히 조선업종의 대장주인 현대중공업(329180)은 2022년 2726억원의 영업손실을 거두겠지만, 올해 4238억원의 흑자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작년 1조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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