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밸류=김완묵 기자] 미국 뉴욕증시가 이번주 마지막 거래일에도 연준의 계속된 긴축 의지와 그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가 부각되면서 3대지수가 나란히 중폭의 하락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장 중반에는 하락의 골이 깊어져 1% 중반대까지도 떨어졌지만 이후 회복세로 낙폭을 다소 줄였다. 16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81.76포인트(0.85%) 하락한 32,920.46을 기록하며 마감을 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3.39포인트(1.11%) 밀린 3,852.36을, 나스닥지수는 105.11포인트(0.97%) 떨어진 10,705.41을 나타내며 장을 마쳤다. 아울러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전날보다 25.31포인트(0.95%) 떨어진 2,636.10을 가리키며 마감했다.
미국 국채금리는 이날 오전에 이어 오후에도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현지시간 오후 3시 29분 현재 10년물은 전일보다 0.032%포인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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