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NG 선박 강자' 국내 조선3사, '암모니아 선박'도 앞장 조선3사 모두 2025년 암모니아 추진선 상용화 목표 조선3사 기술력 모두 입증…친환경 선박 전환 순조로워 현대미포조선이 건조한 1800TEU급 컨테이너선의 시운전 모습 현대중공업그룹 기존 벙커C유 연료에서 액화천연가스(LNG)로 친환경 시대를 맞이한 조선업계가 다시 새로운 시대를 열 준비를 하고 있다. LNG로 글로벌 선박 시장을 이끌었던 한국 조선업계가 이젠 암모니아 연료로 완벽한 친환경 패러다임을 선도할 전망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 등 국내 대형 조선 3사는 2025년 상용화를 목표로 암모니아 추진선을 개발하고 있다.
LNG는 기존 벙커C유 연료 대비 친환경적이지만, 친환경 연료라 말할 순 없다. 연소 시 이산화탄소와 메탄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멀리 봤을 때도 국제해사기구(IMO)의 규제도 맞출 수 없다. IMO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오는 2030년까지 2008년 대비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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