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 될 판"…'영끌족' 몰리더니 집값 폭락 직격탄 맞았다


"깡통 될 판"…'영끌족' 몰리더니 집값 폭락 직격탄 맞았다

집값 급락 '2금융권 위기'로 번지나 서울·인천 제외한 전국 경매 낙찰가율 80% 밑으로 LTV 80% 넘는 사업자 주담대 원금 손실 우려 2금융권 시작으로 부동산대출 건전성 '적신호' 부동산 경기 침체로 경매 낙찰가율이 떨어지면서 2금융권을 시작으로 주택 오피스텔 토지 등 부동산담보대출 부실화가 시작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5일 서울의 한 저축은행 영업점에서 고객이 상담하고 있다. /허문찬 기자 금융권의 부동산담보대출 건전성에 ‘적신호’가 켜졌다.

서울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부동산 담보가치를 뜻하는 경매 낙찰가율이 80% 밑으로 떨어졌기 때문이다. 대출 담보인정비율(LTV)이 80% 이상인 사업자의 주택담보대출과 비주택담보대출에 대한 금융회사 원금 손실이 사정권에 들어왔다는 분석이 나온다.

부동산 경기 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2금융권을 시작으로 부실이 금융권 전체로 전이될 것이라는 우려가 크다. 5일 대법원 경매정보사이트에 따르면 지난달 경기도 아파트 낙찰가율은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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