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 5년간 2.1조 투자…부채비율 180% 관리 목표


SK가스, 5년간 2.1조 투자…부채비율 180% 관리 목표

(출처=SK가스 장래사업∙경영계획 첨부자료) 액화천연가스(LNG), 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 사업자로 전환을 시도하는 SK가스가 향후 5년 동안 2조1000억원의 투자를 진행하면서 부채비율은 180% 이내로 관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미 비핵심 자산 매각으로 자산유동화를 실시한 SK가스는 견조한 현금흐름을 유지해 투자재원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5일 SK가스는 장래사업∙경영계획을 공시하며 중장기 재무목표 수립 내역을 공개했다.

해당 공시에는 파이낸셜스토리 리뷰 2022년 주요 성과 중장기 투자계획 ESG 경영 등 네 가지 항목의 전략이 담겼다. SK가스는 수소 및 LNG 사업을 확대해 지난해 3296억원 수준의 세전이익을 2025년 5000억원, 2030년에는 7500억원 수준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계획에 따르면 2030년 가장 큰 이익을 내는 사업은 LNG 사업으로, 전체 7500억원 중 3000억원의 이익을 예상하고 있다. 그 다음으로 수소사업이 2000억원, 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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