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756개·코스닥 605개 종목 52주 신저가 삼전·SK하이닉스 등…코스닥 2위 에코프로비엠은 8.7% 폭락 "내년 기업이익 감소 가정시 1920포인트까지 밀릴 것"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미국 긴축 지속 우려에 원·달러 환율 폭등까지 더해지면서 국내 주식시장이 말 그대로 무너져내렸다. 코스피와 코스닥은 연저점을 뚫고 내려갔고 52주 신저가 종목은 1300개가 넘게 쏟아졌다.
시장에서는 단기적으로 반등 요인이 부족한만큼 추가 하락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기업 실적이 뒷받침 되지 않는다면 코스피가 1920선까지 하락할 것이라는 의견까지 나온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카카오…52주 신저가 속출 2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52주 신저가를 기록한 종목은 코스피와 코스닥을 합해 1361개를 기록했다. 코스피에서만 756개의 52주 신저가 종목이 쏟아졌고, 코스닥에서도 605개 종목이 나왔다.
이날 코스피는 2220선까지 밀리면서 연저점은 물론 지난 2020년 7월27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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