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로이터통신 일주일 새 50%가량 급등한 코인 '리플(XRP)'에 개인 투자자들이 모이고 있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소송전이 곧 끝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소송 리스크가 해소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규제로 위기를 맞으면서 상승세를 탄 리플에 관심이 쏠리는 분위기다. "예술이네~" 50% 뛴 리플, 소송 리스크 해소?
25일 오후 3시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리플랩스가 발행하는 리플 가격은 약 690원으로, 지난 7일간 31.4% 상승했다. 지난 23일 기준으로는 7일간 약 50%에 이르는 시세 상승률을 보이기도 했다.
지난 19일 488원이던 XRP 가격은 23일 785원까지 뛰었다. 코인 투자자 커뮤니티에서는 "리플 예술이다" "더 오를 것 같아서 추가 매수했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시세 급등 배경에는 SEC와 '소송 리스크' 해소가 꼽히고 있다. 2020년 12월 SEC는 리플을 미등록 증권 거래로 판단, 브래드 갈링하우스·크리스 라슨 리...
#가상화폐
#리플
#비트코인
#빗썸
#알트코인
#업비트
#이더리움
원문링크 : 일주일 새 50% 뛴 코인에 우르르…"소송 악재 안 끝날 수도"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