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친환경 수소·암모니아 사업 본격화


석유공사, 친환경 수소·암모니아 사업 본격화

민간 협력 통한 국내 사업 활성화 모색 ‘사업기반·유통구조·전략비축’ 구축 추진 석유공사가 미래 친환경 에너지의 핵심으로 꼽히는 수소·암모니아 에너지 사업의 국내 활성화를 위해 민간기업과 협력에 나선다. 한국석유공사(사장 양수영)은 최근 수소암모니아의 안정적인 확보와 유통구조의 구축, 전략비축까지 전 과정에서 민간기업과 협력해 신성장 사업모델을 만들겠다는 사업 추진방안을 마련하고 실행에 나섰다.

정부는 최근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 제로(0)’라는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확정하면서 그 방안으로 저탄소 에너지 산업을 구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위해 친환경 핵심 에너지로 부각된 수소·암모니아 경제를 육성해 앞으로는 화석연료를 대체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석유공사는 지난 11월 5일 수요처인 한국중부발전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블루암모니아 도입 실증과 저탄소 수소·암모니아 밸류체인을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양사는 저탄소 수소·암모니아 공급망 구축, 발전분야 실증,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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