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호재로 뛴 동탄 아파트, 1년 새 4억 빠졌다…'비명'


GTX 호재로 뛴 동탄 아파트, 1년 새 4억 빠졌다…'비명'

'선교통·후개발' 왕숙·창릉 날벼락 GTX호재로 뛴 2기 신도시 '악소리' 가뜩이나 부동산 조정장에 비명 동탄, 집값 34% 떨어진 곳도 경기도 화성시내 아파트 단지의 모습. 사진=뉴스1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의 개통 지연이 현실화하면서 정부가 추진 중인 3기 신도시 콤팩트시티 구상도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당장 GTX 조기 개통만 기다려온 2기 신도시의 부동산 시장에도 악재로 작용할 공산이 크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오는 10월부터 콤팩트시티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콤팩트시티는 철도역을 중심으로 주변 지역을 개발하는 ‘선교통·후개발’ 방식의 사업이다.

철도역부터 500m~1 내 지역 위주로 입지를 선정해 초역세권, 역세권, 배후 주거단지로 구분해 개발하는 방식이다. 3기 신도시에선 GTX-A·고양선 역세권인 경기 고양창릉과 GTX-B·9호선·경춘선 역세권인 남양주왕숙에 콤팩트시티가 시범적으로 적용된다. 통상 공공택지 개발은 도심 외곽의 대규모 빈 땅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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