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투데이=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8일 롯데정밀화학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123.1% 증가하며, 창사 최대 실적을 재차 경신할 전망인데, 이는 케미칼 염소계열·암모니아계열 및 그린소재부문 등 전 사업부문의 실적 개선에 기인한다고 전했다. 이동욱 키움증권 연구원은 “롯데정밀화학의 2분기 영업이익은 1202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23.1% 증가하며, 올해 1분기에 이어 창사 최대 실적을 재차 경신할 전망”이라며 “전 사업부문의 실적 개선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이동욱 연구원은 “케미칼부문 염소계열은 주력 제품인 에폭시부원료(ECH)·가성소다의 가격 및 스프레드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수요가 견조한 가운데, 경쟁사들의 정기보수가 집중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또한 케미칼부문 암모니아계열도 역외 플랜트들의 가동률 축소 및 전방 비료·산업용 수요 증가로 가격 강세가 유지되고 있다”며 “특히 롯데정밀화학은 암모니아 유통 사업 영위로 가스/유가/석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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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롯데정밀화학, 국내 양극재 업체로 전구체 내재화의 수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