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40만명 확진" 예상 나왔다…'전파력 최강' 켄타우로스 국내 유입


"하루 40만명 확진" 예상 나왔다…'전파력 최강' 켄타우로스 국내 유입

(인천공항=뉴스1) 송원영 기자 = 9일 인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센터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체검진을 앞둔 시민들을 안내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286명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가 2만명대를 넘어선 것은 지난 5월 24일(2만3938명) 45일 만의 일이다. 2022.7.9/뉴스1 "내달 하루 확진자가 30만~40만명까지 나올 수 있습니다."(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지금까지 코로나19(COVID-19) 변이 중 가장 전파력이 강한 것으로 추정되는 'BA.2.75'(켄타우로스)가 국내 유입됐다.

국내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BA.5'보다 전파력이 약 3배 강하다 알려졌다. 방역 긴장감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특히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 성수기를 앞두고 있어 BA.5와 BA.2.75가 동시에 확산할 경우 재유행을 넘어 대유행까지 이어질 수 있단 우려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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