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꿰맨 흔적 같은 몸통 선···프랑켄슈타인 연상 노르웨이 어부, 기이한 물고기 사진 SNS 게시 가오리 친척 '은상어'···"가장 오래된 심해 어류" 러시아 무르만스크 항구에서 주로 활동하는 어부 로만 페도르초프가 포획한 물고기의 모습.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경제] 노르웨이의 한 어부가 러시아 바다에서 ‘프랑켄슈타인’을 연상케 하는 괴상한 모습의 물고기를 포획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최근 러시아 무르만스크 항구에서 주로 활동하는 어부 로만 페도르초프는 독특한 물고기의 사진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시했다. 페도르초프는 희귀 어류를 포획하는 것으로 유명한 SNS 인플루언서로, 64만9000여명에 달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그는 이번에 잡은 기이한 물고기에 ‘프랑켄슈타인 물고기’라는 이름을 붙여 사진을 공유했다. 꿰맨 흔적처럼 보이는 몸통 선들이 여러 사람의 신체 기관을 엮어 만든 괴물 ‘프랑켄슈타인’을 연상케 한다는 이유에서다.
이 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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