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도형 잠적…"루나2에 또 당했다" 가격 90% 폭락 '곡소리'


권도형 잠적…"루나2에 또 당했다" 가격 90% 폭락 '곡소리'

12일만에 17.8달러→4달러대 추락 상장가격의 11%선까지 떨어지기도 홍보할땐 언제고···권, 트위터 비공개 "이제 루나3 발행할거냐" 비판도 권도형 테라폼랩스 CEO. 연합뉴스 지난달 19일 루나(LUNC) 코인 급락 당시 시세 그래프.

연합뉴스 [서울경제] 암호화폐 테라USD(UST)·루나(LUNC) 폭락 사태로 폰지사기 논란에 휩싸인 권도형 테라폼랩스 최고경영자(CEO)가 새로운 코인인 ‘루나 2.0(LUNA)’을 발행했지만 이 역시 가격이 폭락하고 있다. 현재 권 CEO는 트위터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루나 2.0은 9일 오후 1시 47분 기준 전일 대비 13.9% 하락한 2.94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루나 2.0은 지난달 28일 오후 1개당 17.8달러에 외국 주요 거래소에 상장됐다.

코인은 상장 직후 19.54달러까지 올랐다가 4달러대로 추락하는 등 급격한 가격 변동성을 보였다. 지난달 31일 다시 10달러를 넘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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