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제 매출 떨어졌는데 비교 구간 올라 억울" "받아야 할 사람 못받고 엉뚱한 사람 받아" "매출 감소보다 개인 운에 따라 지급" 손실보전금 신청 둘째날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서울 시내에서 영업 중인 상점 모습. 2022.5.31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김대호 기자= 코로나19 손실보전금의 지급 기준을 놓고 소상공인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 정부가 매출 비교를 위한 정해 놓은 기준 때문에 손실보전금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생기고 있다는 지적이다.
소상공인 A씨는 31일 "매출과 상관없이 1, 2차 지원금을 받은 사업장에 일괄 지급키로 했다가 갑자기 이전 매출과 비교하기로 해 여러 자영업자가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누가 보면 매출이 올라 부자 돼서 못 받는 줄 알겠다.
부당하다"고 말했다. B씨는 "실제론 매출이 떨어졌어도 매출 비교 기준 구간이 다양하지 않아 매출이 오른 것처럼 되어 너무 억울하다.
정해진 구간에만 딱 들어맞게 매출이 감소해야 ...
#개인대출
#개인파산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신용대출
#신용불량
#자영업자
원문링크 : "최저임금도 못벌었는데"…손실보전금 불합리 비판 잇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