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잃은 게 아니네"…개미, 1년간 14%↓ 개인투자자 증시 변동성 직격탄 매매 잦을수록 손실규모 커져 회전율 높았던 40대 남성 18%↓ 우량주·美주식 투자도 마이너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국내 투자자들이 지난 1년간 평균 14% 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1억원을 투자한 경우 1년 만에 1400만원을 날린 셈이다. ‘동학개미’나 ‘서학개미’가 사들인 순매수 상위 종목 대부분이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면서 그만큼 자산이 쪼그라들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남성 수익률 더 낮은 이유 한국경제신문이 6일 대형 증권사 A사에 의뢰해 330만 개 계좌의 연간(지난해 5월 1일~올해 4월 30일 기준) 투자 수익률을 분석한 결과 국내와 해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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