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글립틴+메트포르민' 복합제 생동성 평가 착수 다케다 아태 인수품목 '네시나정' 통한 복합제 개발 셀트리온이 제2형 당뇨병 치료제 개발에 착수했다. 다케다제약 아태지역 제품군 인수를 통해 DPP-4 저해제 ‘네시나정(성분명 알로글립틴)’을 품은 이후 복합제 출시에도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셀트리온2공장 전경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지난 29일 제2형 당뇨병 치료제 후보물질 ‘CT-L01’ 1상 임상시험 IND(임상시험계획)를 승인받았다. 임상시험 실시기관은 충남대병원이다.
셀트리온이 식약처에 제출한 프로토콜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알로글립틴(ALO) 25mg과 메트포르민 서방성 제형(MET X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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