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생각] 최근,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하루를 꽉 채운 나는 피곤하지가 않다️ [일기/생각] 최근,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하루를 꽉 채운 나는 피곤하지가 않다️](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jEyMjBfMTc0/MDAxNjcxNDgzMDgyNDA5.CfKzptCggOJgONWxHtyAjMnergWU8x0zkA1kL8LH2qgg.uSpuLdjriqK9l09mz13jxhJ1DA3q9la5O0ga3lHOPgIg.JPEG.top607/Screenshot%A3%DF20221220%A3%DF055028%A3%DFInstagram.jpg?type=w2)
2022.12.20(화) 잇님들은 "사람이 자기 전 하는 상상에 따라 다음 날의 피로도가 결정된다."라는 말을 아시나요?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었다는 이 사실을 27살 겨울에 체감하고 있는 요즘이다. 1일/24시간, 나는 요즘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피곤하지가 않다. 하루를 내가 좋아하는 것들, 하고 싶은 것들로 채워놓았고, 자기 전에는 다음날 일어날 행복한 일들을 생각하기 때문이다.
"다음날 출근하면 어떤 힘든 일이 있을까?"와 같은 걱정근심에 가득 찬 취침시간은 안녕이다 이 말이다.
전 직장에서 출근을 하면 "씨 X, X 같네"같은 말들을 일삼는 상사, 금일, 작일, 명일이라는 단어를 쓰지 않았다고, 멍청하다고 하는 상사들을 만날 생각에 잠을 설치는 일도 부지기수였다. 아침에 일어나면, 블로그 확인, 산책, 회사 출근, 회사 퇴근 후 운동, 가족과 함께하는 저녁식사 모두 한없이 기쁜 일이고, 좋은 일이다. 2022.12.20(화) 잇님들은 잠에 들기 전 어떤 상상을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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