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 정신없이 지난 10월 3주 차 주간 일기 챌린지

10월 17일(월)~10월 21일(금) 회사에 일이 진짜 거의 1도 없었다. 하루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의 근무 중 하루 1시간의 업무만 쳐내면 내가 할 일은 거의 제로인데, 이게 물 경력이 된다고 생각해서 뭔가 해야 된다고 생각해서 자격증 공부를 시작했다. 8시간의 자격증 공부를 진행하니, 나는 자격증 공부를 함으로써 뭔가 성가를 내야 된다는 압박감에 또 스트레스를 받았다.

스트레스에 스트레스를 내가 더한 셈이다. 잠도 설칠 정도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이 시간을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지는 계속 연구를 해봐야 될 것 같다. 10월 22일(토) 크루 인원들과 헬스를 했다.

크루 누나가 헬스를 알려달라고 해서 정신없이 열린 헬스 모임이었는데, 선생으로는 처음이라 조금 부담스러웠지만 다들 만족해해서 뿌듯했다. 운동을 마치고는 오랜만에 방 탈출을 했는데, 꽤나 재밌게 했다. 10월 23일(일) 아침에 5km를 뛰었고, 내일 출근을 해서 내가 어떻게 시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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