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른나라 아이들은 어떤 학교생활을 할까? '지구촌 어린이들의 학교생활'은 세계 여러 나라 아이들의 학교생활을 소개하는 책이에요.
오스트레일리아, 일본, 베트남, 인도, 조지아, 북마케도니아, 덴마크, 독일, 카메룬, 브라질의 아이들이 학교에서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서 읽게 됐어요. 책 표지에 각 나라의 언어로 학교에 대해 쓰여 있어 아이가 무척 좋아했어요.
지도에서 각 나라의 위치를 찾아보면서 상상하며 읽을 수 있었어요. 호주 멜버른 아이들의 하루 먼저 호주 멜버른에 사는 아이들의 학교생활이 그림과 함께 나와요.
학교에 도착하면 무엇부터 하는지, 점심으로 뭘 먹는지 자세히 알려줘요. 호주에서는 베지마이트라는 잼을 먹는데, 우리에겐 생소해서 재미있었어요.
또 우리와 계절이 반대라는 것도 신기했어요. 조지아의 컴퓨터 천재들 다음은 조지아예요.
이 나라는 아시아와 유럽의 경계에 있는데요, 곰이 유명한 나라이기도 해요. 니노와 메기 자매를 통해 조지아의 학교생활을 살펴보니, 입학하자마자...
#지구촌어린이들의학교생활
#컬처블룸
원문링크 : 베지마이트잼부터 동글동글한 조지아 문자까지 : 지구촌 어린이들의 학교생활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