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양구에 오월에 가볼만한곳 계양산 장미원을 잠깐 다녀왔습니다. 작년에도 다녀왔기에 더 친숙한 계양산장미원 입니다.
주차장이 벌써 차서 자리가 없습니다. 돌아 나와 길옆으로 차를 주차하고 다시 걸어 올라가봅니다.
계양산을 오르내리는등산복입은 사람들과 계양산 장미원에 꽃나들이 나온 사람들로 공원이 북적북적 합니다. 계양산 장미원에 사람들이 많으니 괜히 덩달아 흥이 납니다.
장미원이 울긋불긋 멀리서 보아도 아름답습니다. 꽃의 종류별로 구획을 나누어 심어 놓았고 ,그사잇길로 산책할수있는길이 나 있습니다.
이런곳에 가보면 시민의식이 많이 높아져있음을 느끼는데요, 꽃밭안으로 들어가 사진 찍는 사람들은 없습니다. 꽃을 보호하기위해 꽃을 배경으로 사잇길이나 포토죤에서 찍는 모습입니다.
장미꽃사이로 계단이 나있습니다. 사진을 찍기위한 포토죤도 군데군데 마련되어 있어 장미원의 추억을 남길수 있겠습니다.
계양산 장미원 계양산 장미원 화려하게 투톤으로 꽃잎에 색이 번지는듯이 그라데이션 된 장미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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