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두청으로 만든 자두 음료로 시원한 여름나기 요즘 자두가 제철을 맞았습니다. 퇴근길에, 마트에 들렀다가 탐스러운 자두가 너무 저렴하길래 한박스 업어다 뒀습니다.
나중에 귀가한 마나님이 보더니 한소리를 합니다. 아쿠 ~~식구도 없는데 한바구니씩 사라는데 또 박스야 ..
뭐든 박스채 나르는 저에게 보관이 어려우니 조금씩 사오라고 당부했지만 , 과일 좋아하는저는 그게 양에 차질않으니 많이 먹을 요량으로 무조건 박스로 사는 버릇이 있습니다.ㅎㅎ 과일탐이 좀 많다고나 할까요.^^ 자두가 무척 달콤 합니다. 작년 이맘때는 삼만원이 넘었던것 같은데 , 만이천원이면 무척 저렴합니다.
빨리무르는 과일이라 오래둘수없다며 더러는 자두청을 담자고 합니다. 과일청 담는방법은 다 비슷비슷 합니다.
자두와 설탕을 1:1 하면되는데 설탕량을 확줄여 1:0.7으로 담급니다. 이틀된 자두청입니다.
하루 밖에뒀다가 냉장로로 들어가는데 , 건망증 심한 우리의 김여사님께서 냉동고에 넣는바람에 꽁꽁 얼었더랬습니다.ㅎ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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