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 하니> 예능을 보면, 아직도 나는 공중파에 '살 길' 이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디지털이나 온라인 쪽으로 많이 밀리고, 개인 스트리머들한테도 시청을 많이 빼앗기는 추세이지만.
대중적으로 '매크로 키워드, 트렌드, 타이틀'을 몇 십 년간 독점적으로 운영해온 방송국들의 짬을 무시할 수는 없다. 한 개개인들은 빠르게 움직이고, 각자의 '스몰 카테고리' 내에서 트렌드는 빨리 잡을 수 있겠지만, 매크로 키워드를 잡아서 파급력 있게 전국구로 송출하는 액티비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방송국도 살 길이 없지는 않다는 내 생각을 가장 잘 보여준 예능. 아, 놀면 뭐 하니 PD는 김태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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