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19 화요일 야간을 끝내고 자고 일어나면 머리는 부시시하고 정신은 흐리멍텅한 상태로 머리가 지끈지끈하다 수명이 줄어드는 느낌이 이런건가 싶기도 하고 웃프지만 돈을 벌기위해서는 건강을 갈아야만 하는게 교대근무의 삶이니까 어쩔수없이 받아들인다. 건강해야 운동한다.
이 말 때문에라도 영양제를 먹고 프로틴을 한잔하고 간만에 남이 타주는 커피가 먹고싶어서 들른 메가커피 메가커피는 사이즈가 커서 굉장히 마음에든다. 때로는 어릴적에 커피 없어도 정신이 말똥하던 왜 커피를 마시는지 이해를 못하던 내 어릴때 스태미너 회복이 뭔지 이해를 할 필요가 없던 그때의 내가 너무도 부럽고 돌아가고싶다.
감성적인 나는 한번씩 과거속으로 돌아가서 아쉬움과 그리움을 섞은체 그 시절의 나를 생각한다. 출근하기 전에 뭔 잡생각이 이리도 많은지 조금 웃기지만 커피를 들이키며 잡생각을 끝내고 하체운동을 하러 헬스장에 도착했고 스트레칭부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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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이웃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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