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벌써 세 번째 임신입니다~ 그 말인즉슨 지금 세 번째 입덧이라는 거죠. 6주부터 입덧이 시작이 됐는데요. 임신할 때마다 입덧의 양상은 다른데 공통점은 힘들다는 겁니다ㅠ 첫째 때는 초반에 입덧 조금 있다가 후반에 다시 조금 오고 끝났는데요.
둘째 때는 초반부터 출산 전날까지 주구장창 토하는 바람에 10키로도 안 쪘답니다. 그런데 지금 셋째는 뭔가 더 예민해요.
갑자기 싱크대에서 생선 비린내가 나더라구요? 해산물은 전혀 안 먹었는데도 말이죠.
그리고 안방을 가니 안방화장실이 있어서 그런지 하수구 냄새가 나더라구요. 이 집에 살면서 처음 맡아본 냄새예요.
이렇게 예민한 이번 입덧.. 벌써 너무 힘들어서 몸이 축 늘어지니 입덕약을 먹어야겠어요.
그런데 입덧약이 보험적용이 된다고 하죠? 과연 얼마나 저렴해졌을지 얼른 처방 받아볼게요.
입덧약 건강보험 적용? 예전 포스팅 중에 입덧약을 다룬 적이 있었는데요.
임산부 입덧약 구입 및 복용 후기(개인 경험담) 둘째 임신 후 제일 힘든 건 누가...
원문링크 : 25년부터 적용되는 입덧약 보험 적용! 과연 얼마나 저렴해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