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자기 며칠 전에 온 카톡 하나 때문에 이렇게 포스팅을 해봅니다. 바로 우체국 실비보험에서 온 톡인데요.
생존급부금이란 걸 준다고 하는데 그게 30만 원이나 되더라구요? 갑자기??
그래서 이게 뭔가 검색해보니 네이버 국어사전 급부금이라는 말 자체가 돈을 지급한다는 말인데요. 우리는 급부금이라는 말보다는 지급금이라는 말을 주로 사용하죠?
그래서 생존급부금이라고 하면 살아있어서 돈을 지급한다는 거예요. 간단히 말하면 우체국 실비에서 제가 계약기간 동안 살아 있다고 돈을 준다는 거죠.
기분이 뭔가 묘하면서도 돈을 준다고 하니까 기분 좋게 받아볼게요! 원래는 받은 카톡의 맨 아래를 보면 보험금 수령을 눌러서 받으려고 했으나 인증만 하다가 허송세월 보내겠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우체국보험 '잇다'로 들어갔어요. 어플에 로그인한 후 오른쪽 위에 있는 짝대기 3개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지급>지급신청>생존보험금지급으로 들어갑니다. 엥?
아무것도 없어요. 카톡을 다시 보니 발생일이 일요일이고 보...
원문링크 : 우체국 실비 '생존급부금' 지급받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