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술놀이가 아기들한테 좋다고는 했지만 집이 엉망이 될까봐 선뜻 못 샀다가 아기 크레용을 알게됐어요. 알고 보니 크레파스와 크레용이 다른 거더라구요.
우리가 미술시간에 사용하며 여기저기 손에 묻어나는 건 크레파스였고 크레용은 색채가 선명하고 부드러워 손에 묻지 않기 때문에 주로 어린이들이 사용하기에 좋다고 합니다. 아기 크레용도 종류가 엄청 많은데 그중에서 주문한 건 동아에서 나온 베이비칼라 15색 크레용이에요.
함박이 11개월쯤부터 사용하고 있어요. 1만 원 미만에 색은 15개나 되니 가성비로 너무 좋더라구요. 스케치북도 같이 팔길래 같이 사서 사용하고 있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크레용 갯수가 많아서 그냥 놔두자니 널부러져 있을까봐 집에 안 쓰는 플라스틱 그릇에 담아서 줬어요. 처음에는 관심이 없다가 옆에서 제가 크레용을 잡고 그림을 그리니 관심을 가지며 따라서 그리더라구요.
시작은 모방이었는데 어느 순간 서툴게나마 잡고 스케치북에 여러 가지 색으로 선을...
#내돈내산아기크레용
#돌아기장난감
#동아베이비칼라크레용
#아기미술놀이
#아기장난감추천
#아기크레용
#크레용
#크레용추천
원문링크 : 동아 베이비칼라 15색 크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