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돌인 함박이는 잘 때 무언가를 껴안는 것을 좋아해요. 주로 안는 건 애착이불이나 인형들이죠.
그런데 이 인형들은 털로 돼 있어서 방안을 시원하게 해줘도 인형을 껴안으면 땀을 뻘뻘 흘리더라구요. 항상 무언가를 껴안아야 하는 울 함박이를 위해 바디필로우를 검색하다가 알게된 게 바로 디망디의 쿨쿨베어예요.
원래는 일자로 된 바디필로우를 사려고 했으나 곰인형을 너무나 좋아하는 함박이에게 딱 맞는 냉감 곰인형이라고 생각했어요. 일반 바디필로우보다 쿨쿨베어는 금액대가 저렴하진 않아요.
대체로 4만 원대이던데 가끔 핫딜로 뜨는 걸 보면 2만 원대도 종종 보이더라구요. 당일 저녁부터 사용하기 위해 얼른 사진을 찍어봅니다.
듀라론 재질이라는 표시도 있고요. 크기는 그리 크지 않아서 두돌 아기가 안기에 딱인 거 같아요.
인형 전체는 듀라론 재질이지만 곰의 양쪽 귀만 털로 돼 있어요. 박음질도 꼼꼼하게 돼 있어요.
세탁기로 돌려서 자연건조했는데 오래 걸리지 않아 금세 말라서 어린이집에서 하원하는 함박...
#냉감인형
#디망디
#디망디쿨쿨베어
#바디필로우
#아기곰인형
#아기곰인형바디필로우
#아기바디필로우
#쿨쿨베어
원문링크 : 디망디 쿨쿨베어, 두돌 아기의 바디필로우 곰인형 실사용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