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AFC U20 아시안컵’ 8강에서 우즈베키스탄에 승리 @KFA 대한민국 20세 이하(U-20) 남자 축구대표팀이 6월 이집트에서 열리는 국제 친선대회를 앞두고 27명의 소집 선수 명단이 확정됐습니다.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태극전사들은 오는 6월 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집트 카이로로 출국해, 6일과 10일에(현지 시간) 노르웨이, 브라질과 차례로 격돌할 예정입니다.
이번 이집트 국제 친선전은 오는 9월 칠레에서 개최되는 FIFA U-20 월드컵을 대비한 실전 점검 무대로, AFC U-20 아시안컵 4강 진출로 월드컵 진출권을 획득한 한국 대표팀에게는 중요한 예행연습의 기회가 될 전망이며 노르웨이와 브라질이라는 강호들과의 대결을 통해 월드컵 본선 준비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입니다. 특히 김태원, 신민하 등 아시안컵 주역들과 김준하, 정마호 등 새로운 얼굴들이 조화를 이루며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주목됩니다. 1.
노르웨이, 브라질과의 실전 대비 예행연습, U-20 월드컵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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