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 우승, 득점왕, 도움왕 3관왕’ 살라, 올해의 선수상까지 싹쓸이. 프리미어리그 통산 300경기 출장


‘PL 우승, 득점왕, 도움왕 3관왕’ 살라, 올해의 선수상까지 싹쓸이. 프리미어리그 통산 300경기 출장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단연코 모하메드 살라(33, 리버풀)의 해였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5월 24일 살라를 2024-25 시즌 올해의 선수로 선정했다고 발표했으며, 이는 그가 2017-18 시즌에 이어 두 번째로 차지하는 영예입니다.

살라는 이번 시즌 28골 18도움(PL 37경기 모두 선발 출전)이라는 환상적인 기록으로 프리미어리그 단일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 기록(46개)을 경신했으며, 동시에 아프리카 선수로는 네 번째로 프리미어리그 300경기 출전했습니다. 리버풀의 간판 공격수 살라는 팀의 리그 우승을 견인하며 득점왕, 도움왕, 시즌 MVP까지 휩쓴 전무후무한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살라의 활약은 단순한 성적표 이상의 상징성을 지닌다. 그의 시즌은 수많은 축구 팬들에게 ‘완성형 공격수란 무엇인가’를 증명해낸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1.

우승·득점왕·도움왕까지…'3관왕' 달성한 완전체 살라는 이번 시즌 총 28골 18도움을 기록하며 공격포인트 46개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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