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리그 우승에도 포스테코글루 경질설, 불투명한 미래. 손흥민 부상으로 PL 마지막 브라이튼전 결장


유로파리그 우승에도 포스테코글루 경질설,  불투명한 미래. 손흥민 부상으로 PL 마지막 브라이튼전 결장

2024-2025 시즌 토트넘의 유로파리그 우승(17년 만의 메이저 트로피)은 감격스러웠지만,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미래는 여전히 안갯속입니다. 손흥민은 부상으로 시즌 마지막 경기에 결장을 예고하면서 아쉬움을 더했습니다.

지난 5월 22일 스페인 빌바오에서 열린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0으로 제압하며 역사적인 순간을 만들어낸 토트넘이지만, 프리미어리그 17위라는 충격적인 성적과 함께 구단 내부에서는 이미 감독 교체론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토트넘의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성적은 참담한 수준입니다.

PL 37경기에서 11승 5무 21패를 기록하며 승점 38점으로 17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이는 1912-13시즌 이후 112년 만에 단일 시즌 최다 패배 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강등권과 불과 몇 점 차이밖에 나지 않는 충격적인 성적입니다.

공신력 있는 매체 디애슬레틱(The Athletic)은 24일(한국 시간)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발언을 인용해 그의 거취가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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