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02-11 : 회사앞 "하노이의 아침" 전문걸설회관빌딩 근처에는 그닥 맛집이 없어서... 오랫만에 들른 고급진 쌀국수 집이예요~ 오늘의 메뉴는 매콤한 해물볶음밥 + 짜조 (합쳐서.. 27,000원 정도 였던거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 어제 먹었는데) 예전에는 매콤한 해물볶음밥이 이렇게 맵지는 않았는데..
오랫만에 먹으니 무지 매콤매콤 해졌네요 매운거 못드시면 일반 볶음밥이나 ~ 좀 덜맵게 해달라고 주문할 때 얘기하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 이 집에서 가장 맛있는 메뉴는 역시 "짜조~" 느끼하지 않은 튀김과 샐러드..
과일은 살짝 냉동상태라 시원시원 아삭아삭 하구요. 매콤한 면도 맛있어요 ^^ 요건 같이 간 사람마다 맛있다고 인정하는 엄치 척~ 짜조 입니다~ 추천추천 ^^ 초반 음식 나올때만 한 컷 씩 찍고, 폭풍 먹방에 이어진 폭풍 수다로 ㅋㅋ 그닥 사진이 많지는 않네요.
짜조랑 튀김의 기름진 맛을 잡아주는 해물볶음밥 ^^ 양도 푸짐해서 여자 2이서 먹기에 모자람...
원문링크 : [먹방] 하노이의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