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풀타임 첼시전 침묵, 토트넘 4경기 연속 무승 프리미어리그 중위권 진입도 어려워


손흥민 풀타임 첼시전 침묵, 토트넘 4경기 연속 무승 프리미어리그 중위권 진입도 어려워

프리미어리그(PL) 2024-2025시즌도 후반부로 접어든 가운데, 토트넘 홋스퍼의 부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4월 4일(한국시간)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첼시와의 3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하며 리그 4경기 연속 무승(1무 3패)에 빠졌습니다.

이날 손흥민은 약 두 달 만에 리그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공격포인트 없이 침묵했습니다. 주장으로서 팀의 반등을 이끌어야 할 손흥민의 부진과 함께, 토트넘은 중위권(10위권) 경쟁에서도 점점 멀어지고 있습니다. 1.

손흥민의 두 달 만의 풀타임, 하지만 '조용한 복귀'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추가시간까지 90분 풀타임을 소화했습니다. 지난 2월 2일 브렌트퍼드전 이후 약 두 달 만에 리그 풀타임 출전이었습니다.

최근 3경기 연속 교체 출전으로 체력 안배를 위해 로테이션 관리하던 손흥민은, 오랜만에 선발로 복귀하며 기대를 모았지만 경기 결과는 아쉬웠습니다. 후반 44분 브레넌 ...



원문링크 : 손흥민 풀타임 첼시전 침묵, 토트넘 4경기 연속 무승 프리미어리그 중위권 진입도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