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중국 장쑤성 옌청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벌어진 CFA 초청 U-22 4개국 친선대회에서 한국 U-22 대표팀은 중국 U-22에 0-1 충격패를 당하며 팬들의 우려를 자아냈습니다. 앞서 열린 베트남전에서도 1-1 무승부에 그쳐 1무 1패라는 실망스러운 성적을 거뒀습니다.
이번 패배는 2023년 6월 U-23 평가전 패배 이후 약 2년 만의 중국전 패배이자, AFC U-23 아시안컵 예선(9월 개최)을 앞두고 전술적 약점이 노출된 경기로 기록됐습니다. 대한민국 0-1 중국 득점 : 리우 하오판(후41) 라인업: 문현호(GK), 최예훈(HT 최우진), 이원우, 이현용, 박창우(후29 최석현), 강상윤, 한종무(후29 이준규), 김우빈(전32 손승범), 이승원(후29 김정현), 조영광(김주찬), 정재상(후37 홍재석) 특히 FIFA U-20 월드컵 4강 멤버들이 포함된 '준엘리트' 라인업임을 감안할 때 더욱 우려가 되는 경기 결과입니다.
더 큰 문제는 한국이 정식 감독 없이 임시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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