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세종' 주세종, 광주FC 합류, 이정효 감독과 새로운 도전


'킹세종' 주세종, 광주FC 합류, 이정효 감독과 새로운 도전

K리그1 광주 FC가 국가대표 출신 베테랑 미드필더 주세종(34)을 영입하며 중원 보강에 성공했습니다. 계약기간은 2년입니다.

광주는 28일 공식 발표를 통해 "감바 오사카, 대전하나시티즌 등에서 활약한 주세종을 영입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주세종은 광주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주세종은 2012년 부산 아이파크에서 프로에 데뷔한 이후 FC서울, 아산 무궁화, 대전하나시티즌 등을 거쳤으며, 2021년에는 일본 J리그 감바 오사카에서도 뛰었습니다. 프로 통산 K리그 260경기 16골 30도움을 기록했으며, A매치에서도 29경기에 출전해 대표팀의 중원을 책임졌습니다.

특히 2018 러시아 월드컵 독일전에서 손흥민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한 장면은 여전히 팬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습니다. 1. 주세종 커리어 주세종은 다양한 리그 경험이 강점입니다.

부산 아이파크(2012-2015) 데뷔 후 FC서울, 감바 오사카(J리그 27경기), 대전 등을 거치며 축적한 경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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