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한국 시간) 영국 입스위치에서 펼쳐진 PL 26라운드 입스위치 원정 경기에서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이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팀의 4-1 승리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캡틴 손흥민 2도움을 기록하며 EPL 통산 71도움을 달성, 아시아 선수 최초로 70골-70도움 클럽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특히, PL 전설적인 공격수들인 앨런 시어러(306골 64도움), 해리 케인(213골 46도움), 마이클 오언(150골 31도움), 데이비드 베컴(62골-80도움)도 이루지 못한 기록이어서 더욱 의미가 큽니다. 또한, 이번 시즌 공식전에서 10골-10도움이라는 기록을 또 한 번 세웠습니다.
역사적인 기록을 경신한 순간이었습니다. 동시에 토트넘은 4-1 승리로 리그 3연승을 달리며 12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는데요, 경기 내 손흥민의 활약과 팀의 변화를 살펴보겠습니다. 1.
"손-존슨 콤비" 폭풍 어시스트 전반 18분·26분 연속 크로스로 승리 견인 손흥민은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해 브레넌 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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