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오전 5시(한국 시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플레이오프에서 역사적인 맞대결이 펼쳐졌습니다. UCL 최다 우승 15회에 빛나는 ‘전통의 강호’ 레알 마드리드와 2022-23시즌 첫 빅이어를 들어 올리며 신흥 강자로 떠오른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격돌했습니다.
레알의 음바페와 시티의 홀란과의 뜨거운 승부에 많은 관심이 모였으나 홀란의 부상으로 인한 결장은 아쉬움을 남기며 레알과 맨시티의 UCL 역대 전적은 5승 4패 5무로 레알이 앞서게 되었습니다. 축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레알 마드리드는 ‘디펜딩 챔피언’ 맨시티를 꺾고 16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이번 경기의 주인공은 단연 킬리안 음바페였다. 그는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엘링 홀란과의 자존심 싸움에서 완승을 거뒀고, 레알 마드리드를 또 한 번 16강으로 이끌었습니다.
(레알 28시즌 연속 UCL 16강 진출) 1. 음바페 원맨쇼!
레알 마드리드, 맨시티에 3-1 완승 레알 마드리드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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