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U20 축구대표팀이 2025 AFC U-20 아시안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태국을 4-1로 완파하며 8강 진출을 조기 확정했습니다.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두 경기 연속 승리(승점 6)로 최소 조 2위를 확보하며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 지었고 20일 일본과의 최종전 결과와 상관없이 8강에 진출합니다.
U20 대표팀 선수들은 2년 전 AFC U-17 아시안컵 결승에서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일본에 패배한 아픈 기억을 대갚음하겠다며 강한 승리 의지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한편, 일본은 시리아와의 경기에서 2-2로 비기며 조별리그 통과를 확정 짓지 못한 상황이며, 한국이 일본을 꺾으면 조 1위뿐만 아니라 일본의 탈락 가능성까지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2025 AFC U-20 아시안컵 8강 진출을 확정한 어린 태극전사들의 다음 목표는 한일전 승리입니다. 1.
태국전 4-1 역전승…조 2위 이상 확보, 8강 진출 확정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축구대표팀이 2025 아시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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