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프린스’ 차준환, 한국 남자 피겨 최초 아시안게임 메달 도전. 프리스케이팅서 남녀 동반 메달 가능성


‘피겨 프린스’ 차준환, 한국 남자 피겨 최초 아시안게임 메달 도전. 프리스케이팅서 남녀 동반 메달 가능성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간판 차준환(24·고려대)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메달 획득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11일 열린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총점 94.09점(기술점수 50.58점, 예술점수 43.51점)을 받아 2위에 올랐습니다. 1위는 일본의 가기야마 유마(103.81점)였으며, 3위 다이다이웨이(82.89점·중국)와는 11.2점 차이를 보였습니다. 13일,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큰 실수 없이 연기를 마친다면 한국 남자 피겨 역사상 첫 동계아시안게임 메달을 획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여자 싱글의 김채연(18·수리고)도 12일 열린 쇼트프로그램에서 개인 최고점을 경신하며 남녀 동반 메달 가능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1.

"내추럴" 연기로 쇼트 2위… 개인 시즌 최고점 경신 차준환은 11일 쇼트프로그램에서 이매진 드래곤스의 〈 Natural 〉에 맞춰 기술점수(TES) 50.58점, 예술점수(PCS) 43.51점, 총점 94.09점을 기록하며 시즌 최고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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