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SBS 아나운서 출신이자 현재 스포츠 캐스터로 활동 중인 배성재(47)가 김다영 SBS 아나운서(33)와 오는 5월 결혼합니다. 두 사람은 약 2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을 결심했으며, 결혼식 대신 가족과 함께하는 식사 자리로 예식을 대신할 예정이라며 배성재의 소속사 SM C&C는 7일 공식 입장을 통해 “두 사람이 부부의 연을 맺기로 했다"라며 기쁜 소식을 전했습니다.
특히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을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지며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방송계에 새로운 '아나운서 부부'가 탄생하는 만큼, 축구 팬부터 방송계 관계자들까지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1.
배성재-김다영, ‘골때녀’가 맺어준 인연 배성재와 김다영 아나운서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습니다. 배성재는 해당 프로그램에서 스포츠 캐스터로 활약했고, 김다영 아나운서는 FC 아나콘다 선수로 출연하며 자연스럽게 친분을 쌓...
원문링크 : 배성재, 김다영 아나운서 5월 결혼. ‘골때녀’ 가 맺어준 14살 차이 아나운서 부부 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