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PL) 토트넘 홋스퍼의 새로운 기대주, 양민혁(19)이 첫 1군 명단(엔트리)에 포함되며 등번호 18번을 배정받았습니다. 이는 과거 해리 케인과 위르겐 클린스만이 사용했던 등번호로, 팀과 팬들에게 의미가 있습니다.
양민혁은 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리그컵(카라바오컵) 준결승 1차전 리버풀과의 홈경기에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1. 토트넘에서의 새로운 시작, 양민혁의 첫 발걸음 지난 9일(한국시간) 리버풀과의 카라바오컵 준결승 1차전에서 교체 명단에 포함된 양민혁은 경기에는 출전하지 못했지만, 등번호 18번과 함께 공식적으로 1군 멤버로 인정받았습니다.
이 등번호는 과거 토트넘의 간판선수였던 해리 케인이 2014-2015 시즌 사용했던 등번호로, 클럽의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양민혁은 K리그1 강원FC에서 2023 시즌 동안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고, 토트넘 입단 후 빠르게 적응하며 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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