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7시, 2024-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ACL2) 조별리그 H조 최종전에서 전북 현대가 무앙통 유나이티드(태국)에 0-1로 패하며 조별리그를 마무리했습니다.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 지은 전북은 2군 중심의 B팀 라인업으로 경기에 임했으나, 무앙통의 집중적인 공세를 막아내지 못하며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전북은 4승 2패(승점 12)로 H조 1위를 유지하며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1. 전북 현대의 전략적 선택, 조별리그 최종전에서의 2군 활용 전북 현대는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한 상황에서 주축 선수들을 제외하고 2군 중심의 라인업을 구성했습니다.
이는 K리그1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 준비에 집중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었습니다. 전북 현대 김두현 감독, 위염으로 입원 @연합뉴스 김두현 감독이 위염으로 팀을 이끌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안대현 B팀 감독이 젊은 선수들에게 경험을 쌓게 하며 전북을 이끌었지만 무앙통의 강한 공세를 막기에는 역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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