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을 떠나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해리 케인 @게티이미지 오는 11일 새벽 1시 30분 (한국 시간)에 토트넘과 바이에른 뮌헨이 친선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이 경기는 케인의 이적 조건에 포함된 경기로 경기 수익은 토트넘이 가져갈 예정입니다.
바이언으로 이적한 케인이 토트넘의 주장이 된 손흥민과 상대로 맞붙게 될 흥미로운 경기입니다. 1년 전, 해리 케인은 토트넘을 떠나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며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하지만 해리 케인이 떠난 후 토트넘 팬들과 제대로 된 작별을 하지 못한 채 급하게 팀을 떠난 만큼, 팬들 사이에서는 아쉬움이 컸습니다.
해리케인, 손흥민과 함께한 토트넘 시절 @게티이미지 이제 케인은 1년 만에,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다시 팬들 앞에 서게 되며, 이번 경기는 그를 위한 특별한 재회의 장이 될 것입니다. 이번 토트넘-뮌헨 친선 경기의 중계는 쿠팡 플레이에서 독점으로 진행되며, 팬들은 10일 오후 11시 커뮤니티 실드와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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