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을 독려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신태용 감독 @연합뉴스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을 위한 마지막 관문에 선 인도네시아 U-23 축구대표팀이 신태용 감독의 지휘 아래 중대한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2024 U23 아시안컵 토너먼트 8강전에서 대한민국을 꺾으며 4강에 진출했고 이미 대회에서 기대한 목표는 초과 달성한 상태였습니다. 1경기만 더 승리한다면 68년 만에 올림픽 본선 무대에 진출하는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었던 인도네시아. 2024 U23 아시안컵 4위, 인도네시아 신태용 감독 @게티이미지 3일(한국 시간) 카타르 도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3·4위 결정전에서 1-1로 무승부로 정규시간을 마치며 연장전에 돌입했으나 아쉽게 1골을 더 내어주며 이라크에게 무릎을 꿇고 말았습니다.
이 패배로 3위까지 주어지는 파리올림픽 진출권을 챙기는 데는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2024 U23 아시안컵 3,4위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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